[2020.04.13 방문]
정자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신도세기를 방문했습니다 😁
밖에서 보면 돼지 고깃집이 아니라
무슨 호텔 분위기에요 😲
운영시간
평일 : 오전 11시 ~ 오전 5시 30분
주말 : 오전 11시 ~ 오전 1시
1층에는 자리가 꽉 차서
2층으로 올라왔어요!!
예전에는 사람이 꽉 차서 먹기 힘들었는데
2층에는 여유가 있네요 😀
대표 메뉴는 돼지숄더랙과 오겹살이에요!
돼지숄더랙은 특이한 메뉴인데요
저는 올 때마다 돼지숄더랙을 주문해요
이걸 먹지 않는다면 신도세기를 온 의미가 없겠죠?
한 테이블에 2인분만 한정해서 판매해서
많이 드실 수는 없어요 😭
가격
숄더랙 16,000원
오겹살 19,000원
삼겹살, 목살 15,000원
따란 😀 바로 돼지숄더랙입니다!!
빛깔이 장난이 아니네요 기대됩니다
고기는 구워주십니다 😁
신도세기 고기 불판은 조금 특이한데요
저기 원형 불판 안에 흡입기가 있어서
고기 연기를 빨아드리고 있어요!!
보통 고기 구울 때 위에 흡입기가 있어 불편한데
괜찮은 방법이네요!
숄더랙은 비싼 부위답게 진짜 맛있습니다
돼지고기지만 맛은 양갈비랑 비슷한데요
돼지고기도 아니고 양고기도 아닌
오묘한 맛이 저는 좋은 거 같아요!!
이어서 삼겹살도 주문해서 먹었습니당
숄더랙만큼은 아니지만 역시 맛있었어요 😍
육즙이 살아있고 숯향도 좋네요
후식으로 골뱅이비빔국수를 주문!!
그런데 너무 맛이 없었습니다 😭
고기는 맛있게 먹었지만 후식이 이러니
너무 아쉬웠네요
다음부터는 고기만 먹어야겠어요!!
후식은 조금 아쉬웠지만
역시 신도세기만의 숄더랙은 정말 좋은 메뉴인 듯해요
사람들이 자꾸 신도세기를 찾는 이유가 있겠죠?
만족도 : ★★★★
총평 : 숄더랙을 먹기 위해서라도
방문할 가치가 있는 신도세기!
(후식은 개선이 필요해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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