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금역에서 저녁으로 오랜만에
냉동 고기구이를 먹기로 했습니다!!
나름의 매력이 있으니까요~
미금역에서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요!
요새 누가 냉동 고기 먹나 했는데 ㅋㅋㅋ
제가 그러고 있네요 ㅎㅎㅎ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어요!!
미금역에 여기 말고도 냉동 고기를 판매하는 음식점이
하나 더 생겼더라구요 (요새 유행인가...?)
내부에는 자리가 많고 넓어요!!
메인 메뉴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ㅎㅎㅎ
저는 둘이서 왔는데 넉넉하게 주문했습니다!!
냉철한삼겹 2인분 + 냉철한우삼겹 1인분
+ 껍데기 1인분 + 볶음밥 1인분!!
냉동이라 큰 기대는 안 했는데
고기 맛은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ㅋㅋㅋ
대학교 때 많이 먹었는데 그때 생각도 나고 ~
갬성적인 고기네요 ㅋㅋㅋㅋㅋ
돼지껍데기는 다 익혀서 나오는데요!!
먹고 너무 맛있어서 놀랬어요 ㅋㅋㅋ
안 시켰으면 큰일 날 뻔...
고기로 충분히 배가 불러서
볶음밥은 안 먹으려 했지만...
집에 가면 아쉬울 거 같아서 주문했습니다 ㅋㅋㅋㅋ
맛은 간이 좀 세서 제 입맛에는 안 맞았어요 ㅠㅠ
너무 푸짐하게 주셔서 괜히 죄송했네요 ㅋㅋㅋㅋ
만족도 : ★★★★☆
총평 : 냉동 고기 갬성을 느끼고 싶다면
냉철한삼겹으로 ㄱㄱ (돼지껍데기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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