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 철이라 대하를 먹으로 가락시장에 왔습니다!
10월이었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ㅠㅠ
가락시장에서는 수산물을 사서 테이크 아웃하거나
가락시장에 위치한 식당에서 먹거나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대하를 직접 해 먹긴 어려워서
가락시장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수산물은 친구가 추천해준
만복수산에서 구매했습니다!
직접 수산시장에서 와서 먹으니 엄청 신선해요!
대하만 먹기에는 아쉬워서ㅋㅋㅋ
대하 2만 원 + 광어 만원 + 산 낙지 만원
이렇게 구매를 했습니다!
인원은 총 두 명! ㅎㅎ
이렇게 구매를 해서 1층 식당으로 내려갔습니다!
만복수산에서 구매하면 가야 하는
식당이 정해져 있는 거 같아요!
내부는 이렇습니다 ㅎㅎ
우선 산 낙지와 광어를 먹었는데요!
각각 만원이지만 양이 상당했습니다 ㅎㅎ
저 정도 양이 만원이라는 게
믿기지 않네요 ㄷㄷ
오늘의 메인 메뉴 대하입니다!
역시 2만 원인데도 양이 많네요 (행벅ㅎㅎ)
15분 정도 지나면 대하가 이렇게 빨갛게 익습니다!
비주얼이 장난이 아니네요...ㅎㅎㅎ
좀 더 자세히 보이라고 이렇게 찍어봤습니다!
대하는 사진으로 봤을 때 느낌보다 더 커요 ㅋㅋㅋ
살도 엄청 두툼하고 맛있네요 ㅠㅠ
둘이서 이렇게 먹고 나니!
엄청 배가 불렀습니다 ㅎㅎ
사실 남겼어요 ㅠㅠ (아까워라...)
4만 원에 이렇게라니 너무나 만족스러웠지만!
상차림비가 인당 5천 원에
대하구이가 대충 만 오천 원 또르르...
조금 비싼 감이 있었지만 수산물이 싸다 보니
괜찮은 가격인 듯해요!ㅋㅋㅋ
대하를 직접 해 먹기가 힘드니까
이 정도 가격은 합리적인 듯하고요 ㅋㅋ
곧 있으면 대방어 철이니
다음에는 대방어를 먹으러
다시 방문하겠습니다 ㅎㅎㅎ
만족도 : ★★★★☆
총평 : 가락시장 수산물 만복수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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