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금역에서 5분~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제니스라는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지나다니면서 가야겠다고 생각을 많이 했는데
드디어!! 왔네요 ㅎㅎ
외관 분위기가 너무 좋아 보였어요!!
특히 저녁에 지나가면 하얀 벽에
조명을 비춰서 더 분위기가 있어 보이더라고요 ㅎㅎ
이렇게 테라스까지 있어요!!
요새는 추워서 안 되겠지만 ㅠㅠ
여름에는 여기 앉아 커피 한잔해도 괜찮을 거 같아요!!
제니스 영업시간!! (매일이라니 넘나 감사 ㅠㅠ)
오전 11시 오픈
오후 10시 반 마감
내부 인테리어는 엄청 심플하구요!
테이블이 크고 의자는 편해서
급한 업무가 있어 카페에 잠깐 들리시는 분들은
여기 추천드려요!! ㅎㅎ
디저트는 심플하게 딱 두 종류만 판매 중인데요!
다쿠아즈와 케이크입니다 ㅎㅎㅎ
혼자 케이크를 먹긴 쫌 그래서
다쿠아즈와 아아를 주문했어요!!
커피맛은 너무 괜찮아서 놀랬어요!!
미금 카페 중에 제일 제 스타일이에요ㅋㅋ
적당히 진하고 적당히 쓴맛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다쿠아즈는 마카롱이랑 비슷한데
훨씬 덜 딱딱하고 더 촉촉했어요!!
케이크와 마카롱의 중간(?) 느낌
마카롱이 질리신 분들은 추천합니다 ㅎㅎㅎ
만족도 : ★★★★★
총평 : 미금역 근처 맛있는 커피와
좋은 자리가 필요하다면 제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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