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강연을 들으러 수서역 근처를 지나는 길에 점심으로 제레미버거를 방문했습니다! 수제 버거로 유명한 제레미버거! 수서역에도 체인점이 생겼는지 몰랐네요 ㅋㅋㅋ 수서역에서 5분 정도 걸었던 거 같아요! 큰 도로 쪽이 아니라 그 반대 골목에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 내부로 들어가니! 뭔가 갬성이 충만해지는 기분이네요 ㅋㅋㅋ 늦은 주말 점심이라 손님이 많이 없어서 좋았어요! 다른 블로그 글에서는 웨이팅이 있다고 했는데 바로 먹었네요! ㅎㅎ 사장님이 음악에 관심이 많으신듯해요 선곡도 넘나 좋고 이렇게 음악과 관련된 인테리어들이 많았어요! 저는 나중에 알았지만 'Here, I Stand For Uou' 신해철 씨의 노래 제목이라고 하네요 둘이서 왔는데요 머쉬룸 바베큐, 필리 치즈 스테이크, 벨기에 프라이 이렇게 ..